SRL 내부 공유 · 외부 파트너 방문

미지헌 · 올빗(ORBYT)
바우어랩 방문 공유

배우 한 명 없이 하루 700명을 통과시키겠다는 이머시브 어트랙션, 그리고 Cosm 체급의 돔 플랫폼. 7월 31일 현장에서 조수현 대표에게 46분간 구술로 들은 내용을 정리했다.

2026.07.31(금) 13:30 · 46분 29초 경기 고양시 향동 바우어랩 R&D 스튜디오 참석 김종민 · 허상훈 · 김재우 · 한병진 · 황지현 · 이송이

01왜 모였나

7월 31일 방문한 팀이 조수현 대표에게 구술로 들은 내용을 전원과 맞추기 위해서다.

7월 28일에도 다른 팀이 같은 곳을 다녀왔지만 미지헌에 대한 설명은 자세히 듣지 못했다. 31일 자리에서는 체험이 끝난 뒤 46분 동안 프로젝트의 뒷이야기와 사업 계산이 나왔고, 그 내용은 녹음과 전사로만 남아 있다. 오늘은 그 구술을 공유하고, 여기서 SRL이 무엇을 가져갈지 이야기한다.

이 문서에서 조수현 대표가 말한 것과 공개 출처로 확인된 것은 색으로 구분한다.

구술 조수현 대표가 현장에서 말한 것. 별도 검증 없음
공개출처 보도·공시 등 외부 자료로 확인됨
추론 우리가 숫자를 대입해 계산한 것
미검증 확인 실패 또는 출처 간 충돌

02무엇을 봤나

한 스튜디오 안에서 성격이 전혀 다른 두 가지를 봤다. 하나는 이미 완성된 체험형 콘텐츠, 하나는 아직 팔고 있는 중인 대형 하드웨어 플랫폼이다.

체험 콘텐츠

미지헌 (Miziheon)

조선시대 미스터리 서사를 바탕으로 한 오디오 드리븐 이머시브 어트랙션. 오디오 드리븐 = 배우나 안내자 없이 헤드폰 속 목소리가 관객을 방에서 방으로 끌고 가는 방식이다. 공개출처

기획은 2024년 하반기 시작, 개발 약 2년. 시스템 개발에 1년 이상, 스토리 수정에 1년 이상이 들었고 완성은 방문 시점 기준 약 2.5개월 전이다. 구술

지금 본 곳은 R&D 스튜디오이고, 정식 오픈 예정지는 북촌이다. 공개출처

하드웨어 플랫폼

올빗 (ORBYT)

구형 LED 외관을 쓴 돔 극장 플랫폼. 화면·좌석·음향·미디어 제어를 하나로 묶어 판다. 2025년 6월 브랜드를 공식 론칭했고 늦어도 2027년 개관이 목표다. 공개출처

쇼룸 데모는 지름 7m 돔이라 객석과 화면이 지나치게 가깝다. 실제 규모에서 거리를 확보하면 해상도 손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조수현 대표의 설명. 구술

상영본은 360도 전용 촬영본 2편 — LA 협력사를 통해 소싱한 다저스 실제 경기 촬영본, 그리고 AI 생성 콘텐츠 1편. 구술

방문 기록

일시2026-07-31(금) 13:30 · 46분 29초
장소경기 고양시 향동 바우어랩 R&D 스튜디오 (올빗 쇼룸, 2026년 5월 말 오픈)
SRL 참석김종민 · 허상훈 · 김재우 · 한병진 · 황지현 · 이송이
호스트조수현 대표 · 윤호성
진행체험 → Q&A(녹음은 여기서부터) → 올빗 돔 데모·영상 시연
기록 한계체험 자체는 녹음에 없다. 방문 전반부(투어·체험) 내용은 전사로 확인 불가

이 미팅에서 나오지 않은 것 — 올빗 건립 비용, 포맷 라이선스 가격, SRL과의 협업 형태·조건은 언급되지 않았다. SRL 측이 확정한 결정이나 후속 액션도 발화되지 않았다.

03전사(前史) — 이 프로젝트는 어디서 왔나

미지헌의 설계는 조수현 대표 개인 경로의 산물에 가깝다. 테마파크에서 배운 처리량 감각과, 런던에서 받은 한 번의 충격이 겹친 지점에 이 프로젝트가 있다.

한국에서 공연 일을 하다 2009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대학원을 마치고 파라마운트와 디즈니에서 테마파크 일을 했다. 귀국해서는 뮤지컬 미술감독을 했고, 창업 직전에는 문체부 1,000억 원 규모 프로젝트의 영상감독이었다. SM과 국내 10대 기업, 덱스터가 함께 붙은 건이었는데 여기서 이탈해 2020년 창업했다. 구술

회사는 지금 35~36명, 6개 부서다. 기획·작가·디자인까지 안에서 처리한다. 모델로 삼은 것은 미국의 Thinkwell — 기획부터 설계까지 전부 내재화한 제작사 구조다. 구술 공개출처

결정적인 장면은 해외에서 나왔다. 현대차 프로젝트로 해외를 돌던 중 영국에서 Punchdrunk의 Viola's Room을 체험했다. 평가는 냉정했다 — 체험 자체는 형편없었다. 그런데 거기서 하나를 건졌다. 배우 없이 오디오만으로도 몰입과 정보 전달이 된다는 것. 이 발견을 차용해 미지헌을 시작했다. 구술

작가에게 준 제약 3가지

스토리를 자유롭게 쓰게 두지 않았다. 처음부터 세 가지 조건을 걸었다. 구술

이 세 줄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 섹션에서 드러난다. 스토리는 자유롭게 쓰인 뒤 시스템에 얹힌 것이 아니라, 이미 정해진 운영 제약 안에서 쓰였다.

04숨은 계산 8가지

체험하면 그냥 잘 만든 콘텐츠로 보인다. 구술로 뒷이야기를 들으면 다르게 보인다. 눈에 보이는 설계 결정 대부분이 "시간당 몇 명을 통과시킬 것인가"라는 하나의 숫자를 향해 있다. 아래는 그 계산들이다. 별도 표기가 없으면 모두 조수현 대표 구술이다.

1

배우 0명 — 회차 상한을 풀었다

무엇을
사람 연기자를 아예 쓰지 않는 구조로 설계했다.
Sleep No More는 배우 수십 명을 쓰기 때문에 하루 1회 공연이 한계다. 메가히트인데도 수익이 안 나는 이유가 여기 있다고 봤다.
얻은 것
공연 회차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졌다. 하루에 몇 명을 넣을지가 배우 스케줄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정해진다. 입장료도 Sleep No More의 1/4 수준을 지향한다.
2

방마다 센서 4개, 사람이 큐를 잡지 않는다

무엇을
각 방 네 모서리에 센서를 달아 인원을 센다. 이전 방 인원이 전부 넘어와야 다음 장면이 시작된다. 마진은 20~30초.
스태프가 눈으로 보고 큐를 잡으면 그룹마다 시간이 달라진다. 회전 주기가 흔들린다.
얻은 것
큐잉이 자동화되면서 회전이 예측 가능한 숫자가 됐다. 운영 인력도 줄어든다.
3

미션에 실패해도 이야기는 진행된다 — 방탈출과의 결별

무엇을
미션을 못 풀어도 내러티브가 그대로 다음으로 넘어간다.
방탈출은 못 푸는 팀이 방에 갇혀 있다. 그 순간 뒤 그룹 전체가 밀린다.
얻은 것
이전 그룹의 퇴장 시각이 예측된다. 퇴장 시각이 예측돼야 회전을 계산할 수 있고, 회전이 계산돼야 회수 기간이 나온다. 조수현 대표가 방탈출보다 수익 구조가 유리하다고 말한 근거다.
4

적외선 카메라가 8개 미션을 채점한다 — 참여자는 모른다

무엇을
적외선·저조도 카메라가 행동을 인식한다(예: 탕약기에 손을 넣었는지). 미션 8개를 점수화하고, 결과는 참여자에게 알리지 않는다.
점수를 알려주면 게임이 된다. 알리지 않으면 이야기로 남는다.
얻은 것
마지막 방 3~4개를 남기고 공주 생존 / 승하 두 개의 엔딩으로 갈린다. 관객이 스스로 눈치채지 못한 채 결말이 바뀐다.
5

캐릭터 8개 × 엔딩 2개 — 다시 오게 만든다

무엇을
캐릭터를 8개 두고, 캐릭터마다 나레이션과 방별 체험을 다르게 만들었다.
한 번 보고 끝나는 콘텐츠는 초기 수요가 빠지면 가동률이 무너진다.
얻은 것
캐릭터 8개에 엔딩 2개를 곱하면 경우의 수가 나온다. 회전문 관람(재방문) 유도 — 신규 유입이 줄어도 가동률을 지탱하는 장치다.
6

도슨트 체험으로 시작한다 — 디바이스를 씌울 명분

무엇을
체험 도입부를 "박물관 도슨트"로 설계했다. 디바이스에는 4개 언어 버튼이 들어 있고 테스트 패턴으로 언어를 세팅한다.
Viola's Room에서 지적한 약점이 이것이었다. 갑자기 헤드폰을 씌우면 관객이 왜 쓰는지 모른다. 도슨트라면 자연스럽다.
얻은 것
기기 착용의 명분과 언어 선택을 한 장면 안에서 동시에 처리했다. 내·외국인이 섞여 들어와도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7

하루 700명 × 가동률 70% ≈ 490~500명 → 1년 내 회수

무엇을
이론상 최대 하루 700명(1시간 운영 시 20분 정비·버퍼 포함). 가동률 70%를 가정하면 하루 약 490~500명. 이 수준이면 1년 안에 투자금을 회수하는 구조로 설계했다.
이머시브의 구조적 약점은 관객 수용 상한이다. 상한이 낮으면 아무리 반응이 좋아도 회수 기간이 길어진다.
얻은 것
사업이 성립하는 최소 처리량이 먼저 정해졌다.

순서가 중요하다. 스토리가 먼저가 아니라 이 산식이 먼저였고, 스토리는 그 제약 안에서 쓰였다. 작가에게 준 제약 3가지가 그 증거다.

8

설계를 안으로 들였다 — 외주 대비 30%+ 절감, 그리고 포맷 판매

무엇을
공사만 외주로 돌리고 디자인·설계는 내부에서 했다. 외주였다면 비용이 30% 이상 늘었을 것이라고 본다.
1년 회수 산식은 투자 총액이 작아야 성립한다. 설계비가 밖으로 나가면 분모가 커진다.
얻은 것
여기에 CFO(윤호성)의 캐시플로우 계획이 붙는다 — 오픈 후 플랫폼을 재활용해 제2·제3 스토리 어트랙션을 늘리고, 포맷 이용료를 미지원 프로젝트 수익으로 돌려 투자자 원금 회수를 앞당긴다. 포맷 수요는 특히 지자체 쪽에 있고, 북촌 오픈의 성패를 지켜보는 관망층이 상당수라고 했다.

05올빗(ORBYT) — 돔 플랫폼

미지헌이 완성된 콘텐츠라면 올빗은 아직 파는 중인 하드웨어다. 지금 상태를 있는 그대로 정리한다.

누가 무엇을 맡나 — 컨소시엄 3사 공개출처

회사역할
바우어랩콘텐츠 기획, 극장 내·외부 디자인, 미디어 시스템, 사업운영 플랫폼 총괄
현대퓨처넷돔 LED 스크린 구축 총괄
스마티웍스고해상도 커브드 LED 설계·공급

현장 구술에서는 "현대퓨처넷과 함께 개발했다"까지만 나왔고 스마티웍스는 언급되지 않았다. 3자 MOU 구조는 공개 보도로 확인된 것이다.

스펙 구술·홍보영상

Cosm · Sphere 대비 어디에 서 있나

조수현 대표의 설명은 "두 약점을 보완한 하이브리드"다 — Cosm은 아우터(외관)가 없고, Sphere는 메가 사이즈라 접근 자체가 어렵다. 그래서 Cosm 체급의 크기에 Sphere 같은 구형 LED 외관을 붙였다는 것. 구술

Cosm은 실제로 87피트(약 26.5m) 12K LED 돔이다. 올빗의 20~30m·200~1,000석은 Sphere가 아니라 정확히 Cosm 체급이다. 공개출처 다만 외관을 Sphere급으로 올린다는 것은 건축비를 Cosm보다 올리겠다는 뜻이고, 그만큼 회수 산식이 빡빡해진다.

Cosm과의 운영상 차이도 짚었다 — Cosm은 스포츠바 형식이고 천장 매핑 없이 광각으로 촬영해 퍼스펙티브가 다르다. 구술

현재 상태

당초 해외(중동) 클라이언트 중심으로 영업했으나 중동 건이 계속 미뤄지며 지금은 잠시 멈춘 상태다. 국내에 이미 자금을 확보한 지자체와 건립 의사를 밝힌 대기업 1~2곳 이상이 있어, 이번 데모 시설은 국내 영업 집중용으로 만든 공간이다. 구술

아직 안 된 것 구술 — 본인이 인정한 부분

위치 기반 개인화 오디오는 "4개 국어 동시 운영"이라는 관광·인바운드 세일즈 포인트 전체를 떠받치는 항목이다. 쇼룸에 미설치라는 점은 그대로 남겨둔다.

06레퍼런스 대조

조수현 대표가 인용한 사례들은 대부분 공개 자료로 확인된다. 다만 확인해보면 그가 말한 것보다 결론이 한 겹 더 있다.

Viola's Room — 오디오 드리븐의 원형 공개출처

Punchdrunk 작품. 2024년 런던 초연, 2025년 6월~11월 뉴욕 The Shed 공연. 배우 0명, 헤드폰 나레이션, 맨발, 회차당 최대 6명, 완전 선형 구조로 관객 선택이 없다.

여기서 나오는 결론 — 회차당 6명이라는 숫자는 오디오 드리븐이 자동으로 처리량을 주지 않는다는 증거다. 미지헌이 하루 700명을 노리는 것은 "오디오라서"가 아니라 큐잉을 시스템화했기 때문이다.

Sleep No More — 배우를 쓰면 무엇이 고정되는가 공개출처

뉴욕상하이서울
기간2011.3 ~ 2025.1 종료 (14년)2016 ~ 2026.8 종료 예정 (10년)2025.8 개막, 오픈런 중
성적누적 200만 명 이상2,670회 · 70만 명 이상 · 상하이 연극사상 최고 흥행개막 1년 누적 약 10만 명
이후폐관2027년 선전(深圳)으로 이전2026년 시간대별 차등 가격제 도입

조수현 대표가 가리킨 것은 현재 서울에서 공연 중인 〈슬립노모어 서울〉이다. 충무로 대한극장 3,000평을 개조하는 데만 1년 이상, 6개 층이 무대, 배우 20명 이상, 슬립노모어 역사상 최대 규모다. 그런데 구조상 3시간 공연에 관객 입장은 하루 1회다. 연 10만 명을 300일로 나누면 하루 약 330명. 추론

여기서 나오는 결론 — "배우를 쓰면 안 된다"가 아니다. 상하이는 배우를 쓰고도 10년간 최고 흥행을 냈다. 세 사례를 관통하는 것은 배우 기반은 회차 상한이 구조적으로 고정되고, 그 상한 위에 얼마나 큰 부동산·인력 비용을 얹었느냐가 손익을 결정한다는 점이다. 서울판은 상한을 그대로 둔 채 규모만 최대로 키운 경우다. 2026년 차등 가격제는 회차를 못 늘리니 단가로 짜내는 조치로 읽힌다.

따라서 우리가 가져갈 문장은 "배우를 쓰면 안 된다"가 아니라 "회차 상한을 무엇이 정하는지 알고 시작해야 한다"이다.

Cosm — 돔이 돈을 버는 방식 공개출처

LA·댈러스·애틀랜타 운영, 디트로이트·클리블랜드 예정. 2026년 6월 소니픽처스가 $100M 시리즈C를 리드했다. 다이내믹 프라이싱으로 최상위 이벤트는 1인 최대 $100, 2026 FIFA 월드컵 40경기를 편성했다.

결론 — Cosm이 증명한 것은 돔이 멋지다는 게 아니라 스포츠 중계권과 스튜디오 IP 라이선싱이 회전율을 만든다는 것이다. 소니가 $100M을 넣은 이유도 콘텐츠 공급자로서의 자리다.

Sphere — 관객은 오는데 회사는 적자 공개출처

2026년 2분기 매출 $313.6M(+11%)인데 영업손실 $61.3M, 순손실 $38.8M. 같은 기간 《오즈의 마법사》는 티켓 판매 $400M을 넘겼고 300만 장이 팔렸다.

결론 — 콘텐츠 흥행과 기업 손익이 따로 논다. 원인은 자본집약적 확장이다. 돔 사업을 볼 때 흥행 지표만으로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가 이 한 줄에 있다.

시장은 크는데 사업자는 죽는다 공개출처

이머시브 LBE 시장은 2025년 $3.7B → 2033년 $29.9B(연평균 29.3%) 전망이고 아시아태평양이 가장 빠르다. LBE = 특정 장소에 가야만 할 수 있는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그런데 같은 기간에 Meow Wolf 165명 감원(2025.10), Illuminarium 라스베이거스 폐관(2026.3), Lighthouse Immersive 파산보호(2023)가 있었다. 시장 성장률은 개별 사업자의 생존을 보장하지 않는다.

참고로 하나 더 — 지자체 수요의 함정 공개출처

감사원이 2026년 3월 공개한 '실감형 광화문 프로젝트' 감사 결과: 2020~2025년 보조금 622억 원 투입, 제작된 콘텐츠 8종 중 현재 운영 중인 것은 1종. 나머지 6종은 운영 종료·이전됐고 기획·계약·운영관리 부실이 지적됐다.

07오늘 우리가 이야기할 것

답을 정해두지 않았다. 아래 다섯 개는 이 방문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질문이고, 오늘 자리에서 열어두고 싶은 것들이다.

  1. 우리는 회전율을 파는가, 아티스트와의 근접성을 파는가

    미지헌 방식은 운영 효율을 준다. 하지만 배우를 빼는 선택은 SRL 최대 무기인 아티스트 현존감을 스스로 빼는 것이기도 하다. 이 둘은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최적화되지 않는다.

  2. 이머시브를 검토할 때 첫 질문이 "어떤 이야기를 할까"가 아니라 "시간당 몇 명을 통과시킬 수 있고 그 상한을 무엇이 정하는가"여야 하는가

    조수현 대표는 그렇게 했다. 우리도 그 순서를 채택할 것인지, 아니면 우리 조건에서는 다른 순서가 맞는지.

  3. 올빗의 위치기반 개인화 오디오는 구현된 기능인가, 사양서상의 목표인가

    쇼룸에는 미설치다. 이 항목이 "4개 국어 동시 운영"이라는 세일즈 포인트 전체를 떠받치고 있다.

  4. 지자체 포맷 수요는 반복 로열티인가, 1회성 납품인가

    실감형 광화문 사례는 예산은 있으나 운영 지속성이 담보되지 않는 수요의 모습을 보여준다. 1회성이라면 회수 논리의 핵심 축으로 쓰기 어렵다.

  5. 바우어랩은 우리가 가지지 않은 것을 가졌는가 — 파트너 후보로 볼 것인가

    돔 시공과 돔 매핑 콘텐츠 제작을 동시에 가진 조합은 국내에 흔하지 않다. 조수현 대표도 "리얼라이브는 이 포맷 스터디가 충분히 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8검증 상태

이 문서의 주요 주장이 각각 어디까지 확인됐는지 정리한다. 회색 지대를 회색으로 남겨두는 것이 목적이다.

항목상태비고
Viola's Room 손실 규모구술(비검증)Punchdrunk 측에 직접 들었다는 사적 전언. 작품별 손익은 비공개라 확인 불가
올빗 돔 지름 30m vs 50m출처 간 상충홍보영상 20~30m / 론칭 보도 약 30m / 쇼룸 보도 50m. 견적·제안 전 확정 필요
바우어랩 "설립 3년 만에 매출 100억·흑자"단일 매체교차검증 실패(기업정보 페이지 접근 차단)
윤호성 = 바우어랩 CFO정황상 추정직책이 직접 소개되지 않았다. 조수현 대표가 "우리 CFO 님"이라고 받은 흐름에서 추정
《경성의 고독한 미식가들》 오너십미검증공연 자체(두산아트센터, 매진)는 확인. "우리가 개발했고 오너십이 있다"의 근거는 못 찾음
미지헌 하루 700명 · 1년 회수구술(비검증)총투자액·입장료 기준가·운영일수 모두 미공개. 총투자액 하나만 알면 회수 논리 전체가 검증된다
미지헌 북촌 오픈 예정공개 출처 확인오픈 시점·부지·총투자는 공개 자료 없음
올빗 컨소시엄 3사 구조공개 출처 확인3자 MOU. 전사에는 스마티웍스가 등장하지 않음
Sleep No More 3개 도시 실적공개 출처 확인기간·관객수·종료 시점 모두 보도로 확인
Cosm 소니 $100M · Sphere 분기 손익공개 출처 확인투자 보도 및 2026 Q2 실적 공시
Sphere의 HOLOPLOT 인수공개 출처 확인2024년 5월 잔여 지분 전량 인수로 완전 자회사화
올빗 1호 국내 사이트미검증"자금 확보한 지자체", "건립 의사 대기업 1~2곳" — 실명·단계 미확인
잠실 구단 제휴미검증구술 언급만 존재. 구단명·계약 형태 미확인
슬립노모어 서울 하루 약 330명추론(계산)연 10만 명 ÷ 300일. 운영일수는 가정치